[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스킨십을 나누며 설레는 아침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한정민, 조예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잠도 채 깨지 않은 채 한 침대에 누워 꽁냥대기 시작했다.
한동안 스킨십을 나누던 두 사람. 한정민은 새벽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났고, 조예영은 그런 한정민을 배웅하기 위해 움직였다.
한정민이 출근하고 홀로 집에 남은 조예영은 한정민이 남기고 간 편지를 보고 울컥하기도 했다.
조예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편지에) 자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면서 "(나도) 같은 감정이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앞서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 내에서 '직진 커플'로 불리우며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준 바 있다.
신혼여행에서는 사각지대를 찾아 몰래 스킨십을 나눴으며 동거 하우스에 입주해서도 거침없는 터치를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