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스맨파'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19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첫 방송에 앞서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댄서들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디스를 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 대면식부터 8 크루의 치열한 디스전이 시작됐다.
특히 '위댐보이즈'의 인규는 "만만하다", "뭐 없다", "해외 안무가 카피가 진짜 많다", "누구를 또 밟아줄까" 등의 발언을 하며 다른 댄서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저스트절크' 에스원은 그를 두고 "스맨파의 빌런"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인규가 저스트절크의 제이호를 약자로 지목하면서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의 대결 구도가 그려져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뱅크투브라더스'의 비지비가 "복수를 하겠다"며 '저스트절크' 에스원을 약자로 지목해 두 댄서 사이의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스우파'에서 혼성 미션에서부터 악연이 시작된 'YGX'와 '프라임킹즈'의 대결도 그려졌다.
이에 '원 밀리언', '위댐보이즈', '어때', '뱅크투브라더스', '프라임 킹즈', 'YGX', '엠비셔스', '저스트절크' 등 8 크루가 '스맨파'에서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