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kihabaranews
사무실에 하루 종일 앉아 운동할 시간 없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몸짱'이 될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기업 산코(Thanko)가 개발한 근육 운동 시켜주는 '무선 근육 마우스'가 올라와 화제를 낳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무선 마우스에는 2개의 '전기 자극 패드'가 달려있으며, 해당 패드를 배나 팔 등에 붙이면 근육을 수축시켜준다.
이 제품은 저주파 치료기와 유사하며 총 6가지의 자극 강도가 분류되어 있다. 또한 지나친 자극을 막기 위해 15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기 자극이 종료된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5980엔(한화 약 5만6천원)이며, 'AAA건전지' 2개로 작동된다.
한편 이 '무선 근육 마우스'는 지난 2014년도에 출시된 것이며, 현재 커뮤니티상에 다시 게시되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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