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똑단발 다중인격' 캐릭터 강균성 근황 (사진)

via MBC '섹션TV 연예통신', 와이트리컴퍼니

 

올해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연예인으로 활약한 강균성이 금세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강균성이 속한 그룹 노을은 'MBC와 좋은친구들' 콘서트 녹화에 참여해 '목소리'와 '청혼' 두 곡을 불러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강균성은 과거 귀밑으로 똑 떨어지는 단발머리에서 현재는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균성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금세 머리카락이 자란 강균성의 모습에 깜짝 놀라하며 신기해 했다.

 

앞서 강균성은 올해 초 여자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단발머리로 대중 앞에 섰다.

  

via 강균성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다중 인격 완전체' 캐릭터로 각종 예능 프로에서 활약, 최고 인기 예능프로 중 하나로 꼽히는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로도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활동 당시 강균성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죽기 전에 딱 한 번만 길러보자는 생각을 했다"라며 "개인적으로 진짜 해보고 싶은 헤어 스타일이 있다. 어깨선까지 길러서 묶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강균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을 계속 기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오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강균성의 머리카락 길이가 얼마나 더 길어질지 궁금증을 드러내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