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5년 만에 새로운 형식의 뮤직페스티벌로 돌아온 '하이네켄 스타믹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네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베스트프렌즈포에버와 함께 새로운 컨셉의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네켄 센세이션, 스타디움 등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소비자와 소통해온 하이네켄이 5년만에 새로운 컨셉의 뮤직페스티벌로 돌아왔다. '리프레쉬 유어 뮤직'을 테마로 한 '하이네켄 스타믹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개개인의 다양성과 각자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흐름을 반영하여 이번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스타'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지역, 취향 등을 의미하는 '믹스'의 합성어인 스타믹스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K-POP, 힙합, R&B, EDM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약 4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하이네켄 스타믹스 기간 동안 Z세대들을 타깃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하이네켄 실버와 논알콜 음료 하이네켄 0.0, 하이네켄 오리지널 등 더욱 다양해진 제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상무는 "하이네켄은 오랜 기간 동안 음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하이네켄만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오랜만에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이전보다 더욱 새롭고 더 커진 스케일로 하이네켄만이 선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리프레쉬 유어 뮤직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게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빛낼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된다.


하이네켄 스타믹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및 스타믹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