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이 드디어 다음 주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 개봉일은 오는 8월 25일로 약 일주일 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은 귀살대원이 된 탄지로가 도쿄 아사쿠사에서 혈귀들의 우두머리인 무잔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탄지로와 무잔의 숨막히는 만남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알 수 있듯 '귀멸의 칼날: 아사쿠사편'은 귀살대에 입대한 탄지로가 화려한 도시의 아사쿠사에서 혈귀의 냄새를 찾아내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인간을 혈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탄지로의 숙적이기도 한 키부츠지 무잔과 마주한 탄지로.
과연 탄지로가 혈귀 우두머리인 무잔에 맞서 치열한 전투 속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 관객수만 무려 218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