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 Mail
특별한 집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눈독을 들일만한 독특한 '스톤 하우스'가 건설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단단한 바위 속에 따뜻한 공기가 스며든 '스톤 하우스'의 사진을 소개했다.
포르투갈 북부의 파페(Fafe)산 중턱에 자리한 '스톤 하우스' 카사 두 페네두(Casa do Penedo)는 한눈에 보아도 단단함이 묻어나는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다.
드넓은 초원에서 주변의 풀과 조화로이 숨 쉬는 스톤 하우스의 모습은 누구라도 자신만의 별장으로 삼고 싶을 만큼 독특함이 느껴진다.
또 바위 위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밤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억 개의 별을 감상할 수 있어 '힐링'에 안성맞춤으로 보인다.
한편 카사 두 페네두는 '플린스톤스'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1960년대 미국의 인기 만화에 영감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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