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이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한정민, 조예영은 먼저 웨딩 촬영을 했다.
"신부님이 뽀뽀해 보실까요?"라는 사진작가 말에 조예영이 한정민 볼에 입을 맞추며 만난 지 5일 만에 공식 첫 볼 뽀뽀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와인을 마시던 한정민, 조예영은 입을 맞췄다. 둘은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뽀뽀를 했다.
한정민은 "너 만나고 싶어"라고 진심을 전했고, 조예영은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울컥했다.
한정민은 "지금부터 시작하고 싶어"라고 확신을 주는 고백을 이어갔다.
조예영은 이에 "만날 거야"라며 다시 입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가 없는 곳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볼 수 있는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