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KBS2 '울랄라 부부'

배우 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2일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오늘 오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1년 뒤 득녀 소식을 전했으며, 1년 8개월만에 출산한 둘째까지 예쁜 두 딸을 얻게 됐다. 

이에 남편인 한재석을 비롯한 가족들은 출산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박솔미는 출산 하루 전인 지난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재석의 사진을 게시하며 부부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