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아스달연대기2' 제작 시작...송중기·김지원 대신 이준기·신세경이 주인공 맡았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에 tvN에서 방영됐던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로 돌아왔다.


9일 조이뉴스24는 '아스달 연대기2'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준기, 신세경, 장동건, 김옥빈 등은 한자리에 모여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시즌1에서 남녀 주인공은 송중기(은섬 역)와 김지원(탄야 역)이 맡았지만, 이들이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롭게 드라마를 이끌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JKUK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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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타곤 역의 장동건과 태알하 역의 김옥빈은 그대로 출연한다.


사실 '아스달 연대기2'는 일찌감치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제작이 연기 됐다.


촬영은 이달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판타지물이다.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아스달 연대기2'는 어떤 스토리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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