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unny Skyz
진정한 '킬링타임'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반려쥐의 여유로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팝콘을 먹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반려쥐의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 속 반려쥐는 따뜻한 털 집 속에 누워 자신의 친구(?)가 나오는 만화 '라따뚜이'를 감상하고 있다.
두 손을 꼭 모으고 진지하게 라따뚜이의 열연을 지켜보는 반려쥐의 모습은 친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져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옆에 들어앉아 같이 영화 보고 싶다", "영화에는 팝콘이라는 사실을 알면 영화 마니아 수준"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