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벤스킨케어가 영국의 럭셔리 백화점 하비니콜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23개국의 90여개 유명 백화점과 프레스티지 쇼핑몰에서 전개 중인 벤스킨케어는 2020년에 영국 리버티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네타포르테, 스페이스 엔케이, 팬 퍼시픽 런던 호텔 스파 등 영국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에 유통되면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벤스킨케어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이지 리버싱 올인원 컨센트레이트'가 리버티 백화점의 '어드벤트 캘린더'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리버티, 헤롯과 함께 영국의 명품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하비니콜스는 1831년 설립된 유서 깊은 백화점으로 전세계 15개의 체인을 운영하는 백화점 그룹이다. 벤스킨케어는 현재 하비니콜스의 영국 나이츠브리지와 아일랜드 더블린 등 2개 지점에 입점하며 영국과 아일랜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벤스킨케어의 브라이언 오 대표는 "하비니콜스 입점을 통해 벤스킨케어가 영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벤스킨케어는 론칭 이후 활성 성분을 피부 흡수에 최적화하고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포뮬러 '엔진' 개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하비니콜스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벤스킨케어의 탁월한 제품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7년에 미래 첨단 과학의 메카인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벤스킨케어는 차별적인 과학 기반의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효능을 입증 받은 3가지 특허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으로 완성한 벤스킨케어의 슈퍼차지드 포뮬러는 고기능성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미국 니만마커스 백화점, 노드스트롬 백화점, 삭스 피프스 백화점, 영국 리버티 백화점, 하비니콜스 백화점, 스페이스 엔케이, 네타포르테 및 홍콩 레인 크로포드 등 전세계 23개국의 주요 프리미엄 백화점 및 글로벌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벤스킨케어는 한국 공식몰 외에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 클럽,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에서 운영하는 Spa de H, 신라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SSG, 신세계몰, 롯데백화점(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몰에서는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공식몰 회원 가입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