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대의 젊은 나이에 '억'소리 나는 수익을 올린 치킨집 CEO가 등장했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는 이미 레드 오션인 치킨 업계에서 창업 7년 만에 연 매출 170억 원을 달성한 28살 젊은 사장 A씨가 등장한다.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그는 현재 전국구 2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창업 이전부터 치킨 소스를 연구했다고 밝힌 A씨는 1인 1닭을 '진리'라 여기는 등 치킨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눈을 가린 채 치킨을 먹고 무슨 치킨인지 맞히는 블라인드 테스트도 단번에 통과할 정도로 엄청난 미각을 뽐내기도 했다.
A씨가 만든 마성의 치킨 소스를 직접 맛본 주우재와 서장훈은 땀까지 맺힐 정도로 맛있게 먹으며 제대로 '먹방'을 보여줬다.
'치킨 덕후'인 그가 치킨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조경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플랜테리어 사업가 B씨도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식물 호텔'을 운영하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상반기 매출만 16억 원을 달성했다.
이들의 창업 성공 비결은 오늘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