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무도' 박명수와 재회한 '웃음 상조' 마리텔 PD (영상)

Via MBC '무한도전' /Naver tv캐스트

 

박명수를 웃음사망꾼으로 키워낸 '마이 리틀 텔레비전' PD들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맞아 멤버들을 24시간 빌려주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차지하려는 24개 팀 36명의 제작진이 참여했는데, 특히 박명수를 '웃음사망꾼'으로 키워낸 마리텔 PD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발끈한 박명수는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고 마리텔 PD를 향해 소리쳤고, 그 질문에 마리텔 PD는 "정형돈을 섭외하려 왔다"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명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재미없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후 '웃음사망꾼'으로 전락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 유재석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금액이 2,000만원까지 올라갔고, 결국 '내 딸 금사월'팀에 낙찰됐다.

 

Via MBC '무한도전' /Naver 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