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oredpanda
주인 마음대로 문신을 새겨주는 행사가 뉴욕에서 진행돼 타투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타투이스트 스캇 캠벨(Scott Campbell)이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한 무료 문신 행사를 소개했다.
유명 타투이스트인 스캇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브루클린의 한 미술 갤러리에서 무료 문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작은 구멍에 팔을 넣으면 스캇이 원하는 문양을 새기는 방법으로 진행됐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언론에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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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보어드판다는 "스캇은 타투 세계에서 유명인사다. 그는 올랜드 블룸, 페넬로페 크루즈, 제니퍼 애니스톤 등 유명 연예인들의 문신을 새겨줬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도 스캇이 새겨준 문신이 마음에 든다며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으며,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기도 했다.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스캇은 "나에게 '영감'을 주는 작업이었다"며 "행사에 참여해 내게 좋은 기회를 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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