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oredpanda
송곳니가 삐죽 나와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여진 유기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삐죽 나온 송곳니 때문에 무서운 인상(?)을 소유한 검정고양이 '몬스터'를 소개했다.
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중 구조된 유기묘 몬스터는 아래 송곳니가 삐죽 튀어나온 것이 특징이다.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송곳니가 튀어나왔지만 몬스터는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귀여운 매력을 소유한 최고의 고양이로 소문났다.
특히 침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몬스터의 모습은 여느 고양이처럼 사랑스럽기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기묘 '몬스터'를 소개한 보어드판다는 "아직도 길거리에는 위험에 처한 동물들이 많다"며 "녀석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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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