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a-design.com
아이폰 플래시를 미니 전등으로 바꿔주는 스마트한 악세서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아이디어 디자인소품 전문 브랜드 벨렉 디자인(peleg design)에서 개발한 '루마'(Luma)를 소개했다.
미니 조명 모양의 이 악세서리는 아이폰에 장착된 플래시 기능과 연동해 작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담하고 귀여운 전등 모양으로 제작돼 있어 어느 곳에서나 휴대가 가능하며, 이 제품 하나만으로 전체적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 빛을 비추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 제품의 가격은 개당 9.50유로(한화 약 1만4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벨렉 디자인 사이트(pa-design.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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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