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남녀주연상 황정민·전지현


 

오늘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남녀주연상에 배우 황정민과 전지현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남녀주연상에는 영화 '국제시장'의 황정민과 '암살'의 전지현이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황정민과 전지현은 스케줄과 출산 준비를 이유로 이날 시상식에 불참해 대리 수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편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국제시장'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