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트래비스 스콧이 나이키와의 콜라보 스니커즈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이 '롤링 라우드 페스티벌' 무대에서 미출시된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를 최초 공개했다.
스니커즈의 정확한 컬러웨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리의 '검흰(검정, 흰색)' 조합으로 추정된다.
쿼터, 뱀프 등은 블랙 컬러, 머드가드, 토, 아이스테이, 폭싱 등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다.
미드솔과 스우시 로고에는 빈티지한 세일 컬러가 더해져 포인트를 줬다.
신발 바깥쪽에도 선명한 역스우시가 더해졌다.
힐탭에는 에어 조던 로고와 함께 마으클 조던의 등번호 '23'으로 추정되는 그래픽이 보인다.
어느 룩에나 맞춰 신기 좋을 거 같은 콜라보 스니커즈의 등장에 패피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트래비스 스콧의 레이블 캑터스 잭과 조던 브랜드의 협업 에어 조던 1 로우 새 컬러웨이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트래비스 스콧 웹사이트에서 '리버스 모카'라고 출시된 것과 달리 한국에선 '세일 앤 리저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