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은은한 광채가 매트하게 발산되는 버버리 '매트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버버리 뷰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버버리 뷰티에서 매트 글로우 컬렉션의 최신작, 매트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트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은 은은한 광채가 매트하게 발산되는 루미너스 매트 메이크업 제품으로, 12시간까지 지속되는 고농축 보습 효과가 더해져 편안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미디엄에서 풀 커버까지 덧바름이 가능하고, 땀과 번짐을 방지해 주는 포뮬러로 구성되어 하루 종일 결점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매트 피니시가 유지된다.


포뮬러 자체는 가볍지만 대나무 파우더와 판야나무 꽃 추출물이라는 두 개의 강력한 활성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있어 바르는 순간 피부 표현이 즉각적으로 매트하게 연출되어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된다. 


제품을 바른 후 6시간이 지나면서부터 피부 수분도가 25%나 증가하여,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피부의 균형감과 피부결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매트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은 버버리 뷰티의 독자적인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다마스크 장미와 다질링 찻잎 추출물은 가장 영국적인 대표 성분으로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사용된 홍화씨 오일에서 추출한 비타민 E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강력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버버리의 아이콘인 체크 패턴으로 장식된 골드 쿠션 케이스 패키징 덕분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고, 언제든지 덧발라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한 가장 이상적이고 력셔리한 컴팩트제품이다. 


총 6개의 루미너스 매트 셰이드로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1호에 해당하는 페어 웜 10호와 페어 쿨 20호 두 가지 셰이드가 출시된다. 리필 제품 역시 페어 웜 10호와 페어 쿨 20호 두 가지 셰이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