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발란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이 함께 협업한 5번째 캡슐 2022 FW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2022 DOWNTOWN RUN' 이라는 가상의 러닝 대회 테마 아래, 지난 90년대 미국 대통령들이 아침 조깅 시에 즐겨 신었던 뉴발란스의 1500 그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 용품, 신발을 선보인다.

지난 90년대 실루엣과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FW컬렉션은 코치 자켓부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얇은 스웻후디와 티셔츠, 5" 립스탑 쇼츠 및 트러커캡 등 구성되었다.

특히, 디스이스네버댓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지난 2002와 함께 2010년에 첫 출시되었던 뉴발란스의 클래식 러닝화 1906 모델이 이번 협업을 통해 발매된다.

지난 90년대 미국의 러닝 문화를 요즘에 맞게 재해석한 '2022 DOWNTOWN RUN' 컬렉션은 오는 8월 5일 뉴발란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뉴발란스 매장과 디스이즈네버댓 홈페이지 및 매장을 통해 한국 및 아시아에 발매되며, 오는 8월 19일에는 북미 및 유럽에도 런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