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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침대 대신 차갑고 더러운 바닥에 누워야 했던 유기견들이 길고 긴 방황 끝에 마침내 제 자리를 찾았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주인에게 버려진 후 거리를 떠돌던 강아지들이 다시금 침대에 누워있는 편안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긴 세월동안 단 한순간이라도 따뜻한 곳에 있지 못한 유기견들은 구조대원의 도움으로 다시금 새 보금자리에 정착했다.
낯선 환경에 무서워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모두 푹신한 침대에 누우며 그간 느껴보지 못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의 품처럼 포근한 침대에서 곤히 잠들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유기견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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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