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SBS 'K팝스타5 D-DAY', (우) SBS 'K팝스타4'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다이어트 후 몰라지게 예뻐진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예선전 녹화에 케이티김은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오디션 참가자들을 만났다.

이날 'K팝스타4' 우승 후 7개월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케이티김은 180도 달라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티김은 "소속사의 권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무려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VCR 자료화면에 과거 통통했더 케이티김의 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저건 누구죠?"라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밥은 YG가 제일 맛있죠?"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티김이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SBS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