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77kg서 'S라인'으로 돌아온 '오마비' 신민아

via 신민아 인스타그램, 몽작소

드라마 출연을 위해 77kg 몸매로 변신한 신민아가 S라인을 되찾았다.

 

20일 '오 마이 비너스'(오마비)는 최근 진행한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 드레스에 레드립으로 절제된 섹시미와 여성미를 드러냈다.

 

현재 '오마비'에서 신민아는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via 몽작소 

 

해당 사진은 오는 23일 방송될 3회분에서 만날 수 있는 장면으로 이날 드디어 신민아는 날씬한 S라인 몸매를 되찾은 모습을 선보인다.

 

다만 신민아의 변신은 극중 강주은이 다이어트를 통해 77kg에서 48kg로 체중을 감량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을 통해서다.

 

앞서 방송된 1, 2회에서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빵빵녀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이자 누리꾼들은 "미모는 숨겨지지 않는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