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본격적인 여름이다.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 여름, 출렁이는 팔뚝 살과 뱃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작년에 입었던 옷들은 꽉 끼어 맞지 않아 스트레스받는다면 이 기사에 꼭 주목하자.
침대에 누워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해도 살을 쭉쭉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 10분만 하면 허벅지살을 쭉쭉 뺄 수 있는 운동법이 화제다.
이 운동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초보자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고 준비물도 필요하지 않다.
딱 10분만 포기하지 않고 따라 하면 단 세 달 만에 허벅지 둘레를 무려 7cm 감량할 수 있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다리를 90도로 세운 뒤 벌렸다 오므리는 동작을 60초 동안 한다.
이어 한쪽 다리는 고정하고 반대쪽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 된다. 반대 동작도 마찬가지로 60초 동안 한다.
다리를 지그재그로 벌렸다 오므리기, 양쪽 다리를 함께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기 등 모든 동작을 60초씩 하면 된다.
간단한 운동법이지만 곡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힘들어 '마라맛' 다리 운동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드라미틱한 효과를 불러와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만 되면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짧고 굵은 다이어트 운동을 찾았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서 당장 오늘부터 따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