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플리츠마마가 IP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을 활용한 미니숄더백을 출시하고, 7월 22일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플리츠마마는 BT21 캐릭터가 지닌 각양각색의 개성을 반영해 미니숄더백 7종을 구성했다.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BT21를 플리츠마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것이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플리츠마마 미니숄더백 사이즈로 만들어 휴대성이 우수하면서도 수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데일리룩과 잘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하고, 가방 하단에 BT21 캐릭터 라벨을 부착해 BT21의 시그니처를 살렸다.
나아가 해양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 한 원사 '리젠오션'을 사용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자원 순환이라는 가치 소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플리츠마마 BT21 미니숄더백 에디션은 7월 22일부터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IPX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임프레시브 프레젠트'와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 숍 '라인프렌즈 컬렉션'에서 국내외 동시 출시돼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구매가 가능하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플리츠마마 베스트셀러 아이템 미니숄더백과 우주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BT21캐릭터가 만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BT21과 함께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모아 즐겁게 만든 에디션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T21은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 반 등으로 이뤄진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랜드다. 우주스타를 꿈꾼다는 매력적인 콘셉트와 귀여운 외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