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더운 날씨에 여름 휴가를 떠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가을만 기다리고 있는 이들을 위해 얼리버드 이벤트가 시작된다.
가을 시작과 동시에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 12만원대 부터 풀린다.
22일 에어서울은 가을 시즌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김포~제주, 김포~부산의 국내선과 도쿄(나리타), 다낭, 나트랑, 괌 등 국제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29,700원~, ▲ 김포~부산 29,600원~, ▲ 인천~도쿄(나리타) 127,200원~, ▲ 인천~다낭 144,000원~, ▲ 인천~나트랑 159,000원~, ▲ 인천~괌 179,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오늘(22일) 오전 10시부터 7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게 좋겠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