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있지 유나가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CG 수준의 굴곡진 피지컬을 과시했다.
최근 있지는 서울 여의동 KBS 누리동에서 진행되는 KBS 웹예능 '매점을 터는 아이돌'(매터돌)에 출연하고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있지는 편안한 차림의 캐주얼룩을 입고 등장해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막내 유나였다.
크롭톱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착용한 유나는 금발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유나는 심플한 옷을 입었으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우월한 피지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그중에서도 가녀린 허리 라인과 이어지는 탄탄한 골반이 환상의 S라인을 만들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키 170cm에 몸무게 46.8kg으로 알려진 유나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여성들의 로망인 '11자 다리'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유나는 완벽한 피지컬을 보유한 덕에 팬이 정면에서 막 찍은 직캠에서도 화보 속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누리꾼 역시 "막내 온 탑", "저 정도면 관리를 넘어서 타고난 거다", "여돌 중 제일 몸매 좋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나는 오늘(21일) 있지 멤버 예지, 채령과 함께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