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는 새로운 남성 향수 4종으로 구성된 노빌 오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과 무역활동을 통해 많은 부를 창출했던 고대 베니스 귀족 남성을 오마주한 이번 컬렉션은 과거 베네치아에서 교역 되던 진귀한 원료에서 영감을 받아 4개의 오 드 퍼퓸으로 완성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대표적 향료인 엠버를 담은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오또만 앰버, 생생하고 우아한 시트러스 그린 진저 계열의 콜로니아 베네치아, 시크하고 새로운 아로마틱 파우더리 계열의 다마스커스 데저트, 카리스마 넘치는 모던 푸제르 계열의 베네치안 블루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남성 니치 향수 계의 새로운 바람이 될 전망이다.
특히 베니스의 전통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패턴으로 빚어진 글라스 보틀과 고급스러운 실버 캡으로 완성한 노빌 오모 컬렉션의 패키징은 베네치아 퍼퓨머리의 장인 정신과 높은 퀄리티를 상징한다.
한편 아름다운 베니스의 감성을 담은 럭셔리 니치 향수,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 노빌 오모 컬렉션은 쎈스 프래그런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온앤더뷰티 및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ON,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