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치인트' 방영전 팬들 만난 꽃미남 3인방 (사진 5장)

via young__je2ni / Instagram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이 드라마 방영 전 팬들을 직접 만났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에서는 앞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의 팬들과 '치인트' 배우들의 만남이 이뤄졌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질의응답, 이상형 월드컵, 애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극중 캐릭터 가운데 자신의 이상형을 꼽는 '치인트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는 홍설(김고은), 백인하(이성경), 장보라(박민지), 강교수(황석정), 공주용(김기방), 홍설모(윤복인), 남주연(차주영) 손민수(윤지원)가 후보로 나왔으며 치열한(?) 접전이 벌어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가장 먼저 박해진은 홍설과 홍설의 어머니가 남은 결승전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얻으면 딸의 사랑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홍설의 어머니를 뽑았다.

 

이어 서강준은 핏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백인하를 꼽았고, 남주혁은 8명의 후보 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편단심 보라 누나를 선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배우들은 애장품과 상품 증정 시간에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팬들과 포옹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영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강준 #서프라이즈 #5urprise #seokangjoon #seokangjun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백인호 #밴미팅 @seokj1012

애나(@annabassshin1012)님이 게시한 사진님,

 

Park Ji Hye(@chow_0729)님이 게시한 사진님,

 

 

제2니(@young__je2ni)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