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어제(19일)부터 예약판매 들어간 2016년 무한도전 달력 (사진)

via MBC '예능연구소' / Facebook 

 

9년째 달력 수익금을 사회에 공헌해 인기리에 판매되는 MBC '무한도전' 2016년판 달력 디자인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탁상 달력 디자인은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공개된 탁상 달력의 앞면에는 각 에피소드를 담은 포스터를, 뒷면에는 일러스트로 제작돼 구매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6년판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과 벽걸이 2종, 다이어리 2종으로 제작돼 지난 19일부터 예약판매되고 있으며, 제작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