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페리페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클리오의 페리페라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진행하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수량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갓생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작가 '최고심'은 귀여운 2D 캐릭터에 본심을 위트 있게 풀어낸 컨텐츠로 SNS 상에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갓생 사는 내가 너무 멋져, 자존감 만-렙 프로젝트'라는 컨셉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갓생러의 일상적인 순간에 페리페라와 최고심이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리페라 X 최고심 콜라보 제품은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잉크 씬씬 브러쉬 라이너', '잉크 블랙 카라'로 총 5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콜라보는 특히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DIY 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각 제품의 단상자마다 본인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기존 쉽게 버려지는 단상자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제품 자체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와 뭐든 이뤄주는 DIY 소원 부적 또한 함께 들어있어 재미요소를 더했다.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5호 럽유 핑크풀 베리는 라이트-브라이트의 명채도 핑크 플럼 컬러 구성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블러셔, 쉐딩, 하이라이터, 아이라인까지 연출할 수 있는 쿨톤 멀티 팔레트이다. 또한 컬러 자체가 쉽게 큐레이션 되어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싱그러운 청초 광택이 특징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7호 내가최고 (라이트 쿨 핑크)와 8호 내가해냄 (스트로베리 핑크) 2호수로 출시되며, 제품을 꾸밀 수 있는 DIY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14호 오늘도갓생해 (라이트 라벤더)와 15호 킹갓제너럴해 (라이트 로지 핑크)가 출시되며, 봄 웜톤부터 여름 쿨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잉크 씬씬 브러쉬 라이너'와 '잉크 블랙 카라'가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페리페라는 최고심 콜라보 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8일부터 2주간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클럽 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선 런칭을 진행한다. 또한 출시 기념하여 전 제품 할인 혜택과 다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선런칭 시에는 구매한 모든 분께 갓생 길만 열리는 부적을 1:1 증정하며, 10,000원 이상 구매 시 떡메모지를 증정, 25,000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8월 정식 런칭 시에는 구매한 모든 분께 갓생 길만 열리는 부적을 1:1 증정하며, 10,000원 이상 구매 시 마우스 패드를, 25,000원 이상 구매 시 손거울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