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화면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 저희들에게 미쳤다고 했죠."
디자인을 전공하는 2명의 여학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전거용 투명 헬멧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이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감수하고 자신들의 꿈을 쫓았고 결국 큰 성공을 이뤘다.
안나와 테레스라는 두 학생은 자전거를 탈 때마다 무겁고 불편한 헬멧 때문에 새로운 방법이 없을까 궁리했다.
처음 착안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헬멧을 개발하면 자전거를 탈 때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하지만 담당 교수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일들의 아이디어를 일축했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안나와 테레스는 자신들의 생각을 믿어주는 벤처캐피털로부터 거액을 투자를 받았다.
결국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들이 어떻게 멋지게 '투명 자전가 헬멧'을 개발하는지 상세하게 소개된다.
자신들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사람에게 찾아온 성공은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인상을 주고 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