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크리에이티브한 코스메틱 브랜드 '3CE'에서 Y2K 감성을 담은 'FUTURE KIND' 에디션을 출시해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방송과 SNS 등에서는 2000년대 감성의 콘텐츠들이 떠오르며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되살린 소위 Y2K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대중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3CE는 새로운 Gen Z 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신제품 'FUTURE KIND' 에디션을 선보였다.
3CE가 선보인 신상 'FUTURE KIND' 에디션은 새롭게 재해석된 Y2K 감성을 담아 심플하고 힙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과거의 룩을 빛내던 당당함과 프리티한 분위기와 사이버를 유람하던 자유로움의 향수를 '아이스드 컬러'의 새로운 열기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FUTURE KIND' 에디션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된 'MINI MULTI EYE COLOR PALETTE'부터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FACE BLUSH', 도톰한 글로시 립 연출을 도와주는 'PLUMPING LIPS', 다양한 레이어드가 가능한 'DEW NAIL COLOR'까지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MINI MULTI EYE COLOR PALETTE'는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컬러와 텍스처로 '고밀착', '고발색'을 오랜 시간 유지해 엣지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청량한 무드의 아이스드 카시스 핑크&라벤더 컬러 #ALLINSYNC와 쿨하고 자유로운 애티튜드를 담은 아이스드 블루 컬러 #CHILLFLAIR를 담았다.
'FACE BLUSH'는 맑고 청량한 채도의 퓨어 쿨 핑크 #MEAN PINK와 내추럴한 라이트 파스텔 피치 컬러의 #RIGHT HERE로 출시됐다.
두 컬러 모두 은은하면서도 풍부함이 느껴지는 컬러로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PLUMPING LIPS'은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젤리 멜팅 텍스처가 오랜 시간 꿀 바른 듯한 립을 연출해준다.
해당 제품에는 보습 효과가 좋은 5가지 오일 성분(바오밥나무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코코넛야자오일, 아보카도오일, 포트마리골드꽃오일)이 함유돼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DEW NAIL COLOR'는 리퀴드 시럽 타입으로 이슬이 맺힌 듯 쉬어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
또한 레이어드가 쉬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레이어링이 가능하고, 탑 코트 없이도 바른 직후 물빛 광택을 유지시켜준다. 컬러는 실버 글리터부터 아이스드 라이트 블루, 오키드 퍼플, 글리터리 화이트 총 4가지로 출시됐다.
3CE만의 독보적 Y2K 감성이 묻어난 'FUTURE KIND' 에디션은 지난 11일 정식 출시됐으며, 3CE 공식몰과 무신사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