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디즈니와 콜라보한 지피클럽 제이멜라 '한정판 프린세스 에디션'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피클럽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피클럽의 프레그런스 케어 브랜드 '제이멜라'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디즈니와 콜라보한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포켓몬, 잔망루피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마케팅이 인기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제이멜라에서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와 함께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100년 전통 프랑스 향료 전문 회사의 프리미엄 명품향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디즈니 프린세스의 향을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하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디즈니 프린세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5명의 대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녹여내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헤어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 워시, 바디 로션으로 출시, 향은 블러썸 츄, 스프링 애플, 레이지 바이브, 다크 오키드, 포레스트 듀 등 총 5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7월 한 달간 제이멜라 공식몰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블러썸 츄는 인어공주 캐릭터로 풍선껌처럼 달달한 향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베리향, 스프링 애플은 라푼젤 캐릭터로 통통 튀는 사과와 살구가 느껴지는 은은한 플로럴 애플 향, 레이지 바이브는 신데렐라 캐릭터로 아이리스의 싱그러운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의 깨끗한 비누 향이 어우러져 포근한 기분을 선사한다.


다크 오키드는 벨 캐릭터로 보랏빛 오키드 꽃잎과 리치한 다크 어코드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낸다. 포레스트 듀는 뮬란 캐릭터로, 코 끝 깊숙이 전해오는 싱그러운 숲의 향을 연상시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헤어 샴푸는 30시간 지속성 테스트를 완료해 오랜 시간 디즈니 프린세스의 향을 유지할 수 있다.


지피클럽 제이멜라 관계자는 "제이멜라 1주년 론칭을 기념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와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이멜라에서는 고객들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