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수트 차려입고 '탑건' 톰 크루즈와 나란히 '셀카' 찍은 류준열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탑건' 톰 크루즈가 한국 배우 류준열과 만났다.


배우 류준열이 할리우드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1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Always kind @tomcruise. See you soon the same 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와 어깨를 나란히 한 류준열이 수트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하늘색 계열의 수트와 넥타이를 착용하고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이트 컬러에 도트무늬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류준열은 톰 크루즈 옆에 살포시 얼굴을 내밀며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뜻밖의 조합으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을 본 팬들은 놀라움을 드러내면서도 남다른 아우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류준열과 톰 크루즈는 지난 10일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


류준열은 해당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브랜드 랄프 로렌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글로벌 인싸'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