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e Dodo / Imgur
치명적인 앙증맞음(?)으로 인형으로까지 오해를 받고 있는 귀여운 미니뱀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독'보다 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미니뱀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큰 눈망울을 하고 입을 '헤~' 벌린 뱀은 무서움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인형'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또 생일을 맞아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꼬깔을 쓴 뱀은 부끄러운 듯 몸을 움츠리고 있어 사람들이 그간 뱀에게 가졌던 편견을 깨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미니뱀들을 본 누리꾼들은 "뱀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키우고 싶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The Dodo / 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