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한 직장인들 사이서 ‘필수템’이라는 ‘간편+콤팩트’한 유산균 음료 ‘웰니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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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루 종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도 '이것' 하나 때문에 찜찜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바로 '화장실'을 시원하게 다녀왔는지 여부다. 하루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몇 가지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쾌변' 활동이라는 것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장을 깨끗이 비운 날은 하루 종일 속이 편안한 것은 물론이고, 왠지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반대로 장트러블이 생기거나 쾌변을 하지 못하면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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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쾌적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위해 '클린 장'을 만들어주는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산균은 '필수템'으로 꼽힌다.

매일 가루나 알약 형태의 유산균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을 위한 역대급 액상 신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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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가 CJ제일제당과 협업하여 출시한 '웰니스샷'이 그 주인공이다.

'웰니스샷'은 흔히 먹는 포·알약 유산균이 아닌 음료 형태여서 가지고 다니며 먹기 좋다. 더운 여름날 음료를 대신해 마시기에도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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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보기만 해도 상큼한 주황빛이 맴돌아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며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웰니스샷'은 천연 재료를 콤팩트한 포맷에 담아 휴대하기 좋고 고추의 매콤함이 가미된 비건샷이다. 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신제품이다.

또한 김치 발효에서 채취한 CJ제일제당 김치 유래 유산균(CJLP243)이 주원료여서 장까지 가는 생존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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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샷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장케어'는 유산균에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강황과 생강을 더했다. 작은 강황의 뿌리(50그램)와 동일한 양의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다.

'이뮨업'은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 및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롤라가 함유되어 있다. 아세롤라는 면역 기능에 효과적인 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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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관계자는 "웰니스샷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위한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초도 물량이 3일 만에 전량 소진되었다"라고 인기를 전했다.

이어 "웰니스샷을 시작으로 건강에 좋은 김치 유래 유산균 음료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웰니스샷 2종'은 전국 130개 베러먼데이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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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컨디션을 책임지는 장 건강을 위해 더 질 좋고 맛있는 유산균을 찾고 있다면 '웰니스샷'을 놓치지 말자.

주변에 쾌변 생활을 꿈꾸며 유산균을 섭취하는 변비러(?)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물해 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