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달바와 세계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는 팀 버튼 감독의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전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비건 미스트 세럼, 비건 선크림을 필두로 6개월 연속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준 비건 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달바는 이번 콜라보로 전시장 내에 시그니처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향기존을 마련했다.
달바의 시그니처 향인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랄 향은 30년 경력의 이탈리아 조향사 Giovanni festa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향으로, 팀 버튼 감독의 조형물 공간을 비롯한 전시장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누적 판매수량 1,500만병을 돌파한 달바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달바 미스트 세럼'에서도 같은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달바는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이후 건강한 전시 문화 에티켓을 위해 이번 팀 버튼 특별전에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공식 후원했다. 전시 시작일부터 종료시까지 전시장에 방문한 누구나 손쉽게 손 소독을 할 수 있어 안전한 전시 관람을 돕는다.
이 밖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100% 선물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각적인 체험거리를 마련해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용 공간에 새니타이저 디스펜서는 필수품이 됐다"며, "이번 팀 버튼 전시는 기록적 관람객 유치를 이끈 역대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방문객 모두에게 달바 새니타이저가 건강한 관람 문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달바는 시그니처 향의 인기에 힘입어 '아로마틱 스페이스 퍼퓸'을 출시했다. 가벼운 센티드펄프 소재로 차량 내부, 드레스 룸, 신발장, 서랍 등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틱스페이스 퍼퓸' 역시 이탈리아 V-Label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