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입대 하루 앞둔 최시원·최강창민이 올린 영상과 사진

via 최시원 인스타그램, SMTOWN / Youtube 

 

입대를 하루 앞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18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 줄래"('Will you wait for me?)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눈을 감은 채 깊은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냈다.

또한 최강창민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직접 삭발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머리를 밀던 최강창민은 어색한 듯이 웃어 보이며 "잘 다녀올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오는 19일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할 예정이다. 

 

Will you wait for me? #piagetpossession

SIWON CHOI(@siwon1987)님이 게시한 사진님,

 

via SMTOWN / Youtube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