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전 예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가볍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날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영화다.
묠니르를 들고 다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부터 '다크나이트' 3부작으로 대중들에게는 DC 히어로 배트맨으로 유명한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름에 꼭 어울리는 시원한 블록버스터. 크리스 헴스워스의 풀파워 액션과 역대급 매력지수(스포츠한국 조은애)", "시간 순삭시키는 유쾌함. 방심했다가 터지는 육성 웃음(스타데일리뉴스 박병준)", "미쳤다! 멋진 비주얼! 죽이는 사운드트랙! 진짜 무서웠던 크리스찬 베일! 타이카 와이티티가 마블 영화 전부 다 만들었으면"(WithAshleyandCo) 등 국내외 언론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올여름 가장 완벽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입을 모아 호평한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토르' 시리즈 특유의 화려하면서 짜릿한 액션 시퀀스다.
관객들은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하고 화려한 액션영화", "액션 장면이나 중간중간의 유머, 재밌고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영화 안 보면 진짜 후회할 뻔했다", "마블 특유의 웃음벨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짜릿한 액션과 빵빵 터지는 유쾌함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작품으로 평가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외에도 영화 속 환상적인 비주얼과 사운드트랙에 대한 호평을 이어 나갔다.
관객들은 "영상미와 액션 역시 마블! 색감과 큰 화면이 정말 중요한 영화", "역시 믿고 보는 토르", "미친 비주얼과 연기력 짜릿해",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 사운드트랙 최고!" 등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연출력을 칭찬했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극장에서 2시간 동안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고편 속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건즈 앤 로지스의 OST를 관람 후에도 찾아 듣는 관객들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부제가 왜 '러브 앤 썬더'인가 감탄했다", "염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직도 귀를 울린다", "영화 끝나고 단체로 함성 지르고 박수치면서 난리 남"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영화 크리에이터들도 “토르의 모험에서 시작되어 토르의 영원한 사랑으로 귀결되는 독창적 블록버스터!”(기묘한 케이지), “'토르: 라그나로크'의 개그, 연출, 사랑을 2배로 확장해 돌아온 '토르: 러브 앤 썬더'!”(삐맨), “락스타 토르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대잔치”(고몽), “'토르: 러브 앤 썬더'.. 제목 그 자체의, 토르 시리즈 최고의 사랑이야기와 블록버스터의 환상적인 조화”(지무비) 등의 리뷰를 통해 올 여름 최고의 킬링타임 액션 블록버스터의 호평 릴레이에 동참했다.
개봉일인 6일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천둥 같은 흥행을 시작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전 세계 동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니 '스포' 당하기 전 서둘러 영화관으로 달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