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 결혼 3년 만에 파경...“최근 합의 이혼”

인사이트 YouTube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코미디언 강유미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YTN은 강유미가 최근 이혼에 합의해 3년여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강유미는 YTN을 통해 이혼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강유미는 지난 2019년 8월 비연예인 남성 A씨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만 함께 하는 비공개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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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A씨에 대해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는 고마운 사람. 웃음 코드가 잘 맞아 확신이 들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녀는 iHQ '언니가 쏜다!'에서도 A씨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강유미는 "6개월 정도 연애한 후 결혼했다"라며 A씨가 적극적으로 결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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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지난 2002년 KBS prime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한 강유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강유미는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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