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스틸컷 / 블러썸스토리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시즌 2로 돌아오는 드라마 '모범형사'의 손현주와 장승조가 극강의 '케미'를 예고했다.

5일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2'는 수사 파트너 역할로 호흡을 맞추는 손현주와 장승조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사에 함께 나서 현장을 살피고 있는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시즌 1보다 더 끈끈한 신뢰감을 자랑할 두 사람은 서로의 눈빛을 지그시 바라보며 무언의 인사를 주고받고 있다.

'모범형사2' 스틸컷 / 블러썸스토리

수사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며 인간미를 자랑하는 강도창과, 수사를 제대로 해야 사람을 지킨다는 신념이 있는 오지혁의 상극 '케미'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모범형사' 시즌 1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를 현실감 있게 구현해 내며 호평을 얻었다.

당시 드라마는 최종회 시청률 8.5%로(닐슨코리아 기준), 첫 회보다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을 종료했다.

'모범형사2' 스틸컷 / 블러썸스토리

시즌 1의 방영 종료를 아쉬워했던 열혈 시청자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돌아올 시즌 2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모범형사2'는 선(善)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 2팀 모범 형사들의 대역전을 그려낸 수사 극이다.

'모범형사2'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모범형사2' 스틸컷 / 블러썸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