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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이주빈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만인의 연인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이주빈은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이주빈은 30대가 된 후에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다며 이상형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주빈은 "20대 때는 외모만 봤다. 그런데 30대에 접어드니까 다른 걸 보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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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요소보단 성격이나 인성 같은 것들을 더 중요시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주빈은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도 바라는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인성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주빈은 따뜻하고 공감 능력 있는 사람이 좋으며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다.
코드가 잘 맞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이주빈은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편안함을 추구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bnt
이주빈은 "관계보다 본인의 삶이 먼저니 서로 그걸 존중하면서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빈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조폐국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았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주빈은 20대 같지만 올해 나이 34살이다.
그녀는 비율이 좋아 키가 170cm는 족히 넘어 보이지만 프로필상 163cm여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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