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입이 떡 벌어지는 '여신' 자태로 파리마저 사로잡아버린 송혜교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로 파리를 뜨겁게 달궜다.


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쇼메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큼지막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의상이 송혜교의 고혹적인 외모와 잘 조화를 이뤘다.


송혜교는 옆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가 참석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다이앤 크루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올해 나이가 42살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모습에 누리꾼은 "진짜 동안이다", "너무 아름답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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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yo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