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장영실' 촬영장에 등장한 '꼬마거지 삼둥이' (사진 8장)

via KBS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이번엔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났다.

 

18일 K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극 '장영실'과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조선에서 온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송일국이 출연하는 KBS 1TV '장영실' 촬영장을 찾아 직접 사극 분장과 연기를 체험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만세는 머리에 두른 두건부터 거적대기 옷과 짚신까지 완벽한 조선시대 꼬마 거지로 변신했으며 손에는 표주박을 나눠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음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그런 삼둥이를 '송국 열차'가 아닌 조선판 '송 수레'에 태워 질주하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직접 연기를 지도하는 모습도 포착돼 '장영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조선에서 온 삼둥이'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KBS 공식 홈페이지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