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나는 남자다', 개코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최자가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컴백한 최자의 사진이 꾸준히 게재되며 화제다.
사진들 속 최자는 예전에 비해 볼살이 빠져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을 몸소 입증했다.
앞서 최자는 군 제대 후 점점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멤버 개코도 과거 다이나믹 듀오 데뷔 1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 "최자 덕분에 여성 팬들이 많아 진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룹 에프엑스 출신인 설리를 언급하며 "연애하면 다 예뻐지고 멋있어지는 거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당장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지난 17일 다이나믹 듀오는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