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배우 송강 닮은꼴로 여자들 인기 독차지한 연애 리얼리티 '러브마피아' 출연자 (영상)

인사이트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마피아'의 남성 출연자 김규한이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에는 3기 남녀 출연자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2명의 남녀 출연자가 학교 교실에 모이기로 한 가운데, 처음으로 장소에 도착한 남성 출연자 김규한(25)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키가 클 뿐만 아니라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김규한은 연예인 못지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교실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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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진짜 하얗다", "송강 닮았다", "잘생겼다"라며 김규한의 외모에 연신 감탄했다.


이후 하나둘씩 여성 출연자들도 교실에 도착했는데, 모두 김규한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여성 출연자 이안나(29)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고민하지 않고 김규한의 옆자리에 앉으며 호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여성 출연자 이지현(28) 역시 연하를 좋아하는 확고한 취향을 밝히며 자신보다 어린 김규한의 옆자리에 착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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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드라마넷 '러브마피아'


옆자리에 앉은 사람과 짝을 지어 식사하는 규칙에 따라, 김규한은 이지현, 이안나와 함께 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식사 도중 김규한은 "제가 낯을 가리니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성이 좋다"라며 이상형을 말했다.


이어 그는 "연하는 취향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두 명의 누나 이지현과 이안나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두 여성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삼각관계에 놓인 김규한이 과연 사랑을 찾으러 나온 싱글일지, 커플일지 궁금증이 높여지고 있다.


한편 '러브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000만 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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