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긴 웨이브+풀메하고 전성기 미모 되찾은 '44살' 이효리 (영상)

인사이트YouTube '[2x9HD]구교환X이옥섭'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풀 메이크업을 하고 '역시 이효리는 이효리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다.


2일 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의 유튜브 채널에는 숏필름 '사람냄새 이효리'가 올라왔다.


앞서 이효리는 티빙 예능 '서울체크인'을 촬영하며 구교환, 이옥섭 감독, 심달기, 기리보이와 함께 '사람냄새 이효리'를 작업한 바 있다.


밀도 높은 전개만큼이나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바로 이효리의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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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2x9HD]구교환X이옥섭'


극 중 회상 장면을 찍던 이효리는 2008년 'U-Go-Girl'(유고걸) 활동 당시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민낯에 내추럴한 차림을 자주 보여줬던 이효리라 더욱 비포, 에프터가 크게 다가왔다.


이효리는 올해 44살인 게 놀라울 정도로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뽐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에 호피무늬 롱부츠,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전성기 시절 이효리 그 자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본투비 슈퍼스타", "작정하고 꾸미니 여전히 예쁘다", "이게 올해 찍은 거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2x9HD]구교환X이옥섭'


YouTube '[2x9HD]구교환X이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