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더운 날씨에 뚝 떨어진 입맛을 되돌려줄 매콤한 도시락이 등장했다.

최근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이 여름을 맞이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그 중 불티돈까스 반상은 본도시락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매운맛 소스인 '불티소스'와 바삭한 등심 돈까스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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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매운맛을 더해주는 청양고추 토핑,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볶음밥, 계란후라이, 상큼한 미니샐러드 등을 추가해 본도시락만의 '맵조합'을 선보였다.

불티돈까스 반상의 '불티소스'는 본도시락이 식품, 외식업계 트렌드인 '소스'를 고려해 청양고추로 직접 개발한 만큼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으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입만 먹어도 더운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을 화끈하게 되찾아준다는 후문이다.

본도시락

불티돈까스의 핵심인 '불티소스'는 해당 메뉴를 주문 시 별도 제공돼 고객이 자신의 기호에 따라 직접 소스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덥고 습한 여름, 보다 강한 맛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떨치기를 원한다면 별도 판매되는 '불티소스'를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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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소스 조절이 가능한 만큼 '맵고수'와 '맵찔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본도시락본부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소비자의 선호가 가볍고 깔끔한 맛, 맵고 자극적인 맛, 보양식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 점을 고려해 샐러드 도시락에 이어 '매운맛' 여름 신메뉴 4종 (불티돈까스 반상, 김치볶음밥 돈까스 반상, 불티치킨마요, 궁중 보양 수라 한정식)을 출시 했다"며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부터 샐러드 도시락, 트렌디한 매운 소스 맛을 살린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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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소스를 이용한 대표 제품인 '불티돈까스'를 통해 매운맛을 좋아하는 MZ세대를 겨냥하고,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 본도시락의 다채로운 매운맛을 만나보길 바란다.